현대코퍼레이션, 신기인터모빌 인수 추진.. 제조업 기반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코퍼레이션은 매각이 진행 중인 현대차 1차 협력 신기인터모빌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공시했다.
현대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회사의 기존 모빌리티 사업이 확보 중인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시너지 창출, 해외 자동차 제조사를 상대로 한 부품 수출 시장 개척 등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추후 진행되는 본실사와 협상에 성실히 임하고 인수 대상 회사의 경쟁력 강화 등 주요사항들을 정밀하게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기인터모빌은 1970년 설립된 차량용 플라스틱 부품 전문 생산업체로 1987년 현대차 협력업체로 등록된 이후 33년간 콘솔박스·엔진커버·휠가드·내장트림 등 고기능 경량화 플라스틱 부품을 현대기아차에 주력 공급해 왔다. 정밀 플라스틱 사출 가공 분야에서도 7년 연속 '5스타'를 획득하는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코퍼레이션은 지난 3월 사업 영역 확대·다변화를 위해 새롭게 사명을 변경하고 전기차 부품 제조, 친환경 소재 및 복합 소재와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구축 관련 사업 등을 목적사업에 추가한 바 있다.
현대코퍼레이션은 이번 인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경량 플라스틱 제조·사출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강소기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조업 분야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20대라 해도 믿겠네"… 고현정, 청순 미모 실화?
☞ "나 아직 봐줄만 하지?"… 섹시 여가수 몸매 '헉'
☞ "진정한 하의 실종"… 공효진 화끈하네
☞ "♥최태준 소집해제 너무 좋아"… 박신혜, 환한 웃음
☞ 상의 벗고 물구나무 선 채 아들 젖먹이는 엄마
☞ "살짝만 보여줄게"… 정채연, 크롭티에 가디건?
☞ '친형 고소' 박수홍 심경 고백, 무슨 말 했나
☞ "스태프가 다 봤어"… 김영란, 가슴 노출 '오열'
☞ "28층 개꿀" 시위 조롱한 LH 직원 해임?
☞ "이렇게 귀여울 일?"… 임영웅 뽕린이 비주얼 美쳤다
김화평 기자 khp0403@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대라 해도 믿겠네"… 고현정, 청순 미모 실화? - 머니S
- "나 아직 봐줄만 하지?"… 섹시 여가수 몸매 '헉' - 머니S
- [★화보] 공효진, 초여름 햇살 아래 싱그러운 매력 가득 - 머니S
- [★화보] 박신혜, 청아한 여인의 여름 향기 - 머니S
- 물구나무 선 채 아들 젖먹이는 엄마… 이게 가능해? - 머니S
- 정채연, 섹시 청순 스타일… "피부가 새하얗네" - 머니S
- '친형 고소' 박수홍 심경 고백, 무슨 말 했나 - 머니S
- "영화 스태프가 전부"… '같이 삽시다' 김영란, 가슴노출 '오열' - 머니S
- "28층이라 안 들림, 개꿀" 항의시위 조롱한 LH직원 해임 건의 - 머니S
- "이렇게 귀여울 일?"… 임영웅 뽕린이 비주얼 美쳤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