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5년 전 일반인과 마지막 연애, 딴 여자랑 바람나서 헤어져"(연애도사)

김노을 2021. 5. 1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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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가 마지막 연애의 아픔을 고백했다.

5월 18일 첫 방송된 SBS플러스 새 예능 '연애도사'에는 고은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그동안 연애사를 털어놨다.

이날 고은아는 연애 프로필을 통해 "첫 연애는 2007년도 여름이었다. 벌써 10년도 더 된 일이지만 설렘을 잊을 수 없다. 환하게 웃는 모습에 뿅 반했다. 웃는 모습과 입술이 예쁜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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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고은아가 마지막 연애의 아픔을 고백했다.

5월 18일 첫 방송된 SBS플러스 새 예능 ‘연애도사’에는 고은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그동안 연애사를 털어놨다.

이날 고은아는 연애 프로필을 통해 “첫 연애는 2007년도 여름이었다. 벌써 10년도 더 된 일이지만 설렘을 잊을 수 없다. 환하게 웃는 모습에 뿅 반했다. 웃는 모습과 입술이 예쁜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최근에 만난 남자친구는 29살 때 만났다. 그런데 어이없게도 바람이 나서 헤어졌다”고 덤덤히 밝혀 충격을 안겼다.

그러면서 “저는 절대로 외모를 보지는 않는다. 마지막 남자친구도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었다”고 덧붙였다. (사진=SBS플러스 ‘연애도사’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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