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걸 넘기다니'..오타니, 홈런 단독 선두

배정훈 기자 2021. 5. 18.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투타 겸업을 하고 있는 LA 에인절스에 오타니 선수가 타석에서 괴력을 뽐내며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스트라이크 존보다 한참 높은 볼이었는데 193cm의 장신 오타니의 스윙에는 제대로 걸려들었습니다.

오타니는 시즌 13호 홈런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단독 선두에 올랐는데요, 또 이틀 뒤에는 선발 투수로 등판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323566

메이저리그에서 투타 겸업을 하고 있는 LA 에인절스에 오타니 선수가 타석에서 괴력을 뽐내며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오타니는 클리블랜드 전 2회 1사 1,3루 기회에서 어깨 높이로 들어오는 높은 직구를 받아쳐 담장을 그대로 훌쩍 넘겼습니다.

[현지 중계진 : 맙소사, 세상에! 오타니, 대체 못하는 게 뭔가요?]

스트라이크 존보다 한참 높은 볼이었는데 193cm의 장신 오타니의 스윙에는 제대로 걸려들었습니다.

오타니는 시즌 13호 홈런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단독 선두에 올랐는데요, 또 이틀 뒤에는 선발 투수로 등판할 예정입니다.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은 콜로라도 전 6회 유격수 키를 넘기는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4경기 연속 타점을 올렸습니다.

(영상편집 : 김병직)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