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한초임 "과거 한정수 주변에 여자만 4000명"

박정수 2021. 5. 1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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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한초임이 한정수와의 과거를 회상했다.

18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한정수와 한초임이 처음 만났던 순간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초임은 "한정수를 연예계 볼링 모임에서 친해졌고, 오빠가 밥도 많이 사줬다. 그때 오빠 주변에 여자가 진짜 많았는데, 오빠 입으로 4,000명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뜨끈뜨끈한 예능 대세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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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비디오스타' 한초임이 한정수와의 과거를 회상했다.

18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한정수와 한초임이 처음 만났던 순간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초임은 "한정수를 연예계 볼링 모임에서 친해졌고, 오빠가 밥도 많이 사줬다. 그때 오빠 주변에 여자가 진짜 많았는데, 오빠 입으로 4,000명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통화할 때도 목소리도 남자다운 척을 했고 '남자같다'고 생각했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한정수는 "초임이를 처음본 게 볼링장인지 기억은 안 나는데, 초임이가 제 주위를 기웃거렸다"고 말해 MC들을 폭소게 했다. 이 말을 들은 한초임은 "제가 나오면 집 앞에 있었다"고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뜨끈뜨끈한 예능 대세들이 모였다. 최고의 여성 MC들이 이끄는 '라디오스타' 스핀오프 프로젝트, '비디오스타'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l MBC every1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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