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8일 21시 01] 뉴스 브리핑

김민지 2021. 5. 1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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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청사' 의혹을 받는 관세평가분류원의 세종시 청사 신축 사업 예산이 2016년 국정농단 사태 때 통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해관계가 걸린 부처 공무원들이 촛불정국의 대혼란 속에서 사업을 강행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검역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인도발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에게서 소규모 2차 전파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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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공급 '유령청사' 예산, 2016년 국정농단 사태 때 통과, 인천공항 검역소 관련 15명 '인도변이' 감염.."2차 전파도 발생", 공수처 '1호 검사 사건' 지난달부터 직접수사 등


'유령청사' 의혹을 받는 관세평가분류원의 세종시 청사 신축 사업 예산이 2016년 국정농단 사태 때 통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해관계가 걸린 부처 공무원들이 촛불정국의 대혼란 속에서 사업을 강행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검역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인도발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에게서 소규모 2차 전파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규원 검사의 '윤중천 면담보고서 허위 작성'을 직접 수사하고 있습니다. 공수처와 검찰은 해당 사건의 수사 개시 통보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의 보관 가능 기간이 31일로 변경되면 동네 병원에서도 화이자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요.

교장 공모제 면접시험에서 응시자가 원하는 문제를 낸 면접관이 구속됐다는 소식, 끝으로 전해드립니다.

mzk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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