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대호, 홈런 친 뒤 옆구리 통증..병원 이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 홈런을 친 뒤 옆구리 통증을 느껴 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대호는 오늘(1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방문경기,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쳤습니다.
옆구리를 잡고 그라운드를 돈 이대호는 통증을 호소하며 라커룸으로 들어갔습니다.
롯데 관계자는 "이대호가 왼쪽 옆구리 통증을 느꼈다.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받는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 홈런을 친 뒤 옆구리 통증을 느껴 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대호는 오늘(1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방문경기,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쳤습니다.
3대 0으로 앞선 4회 초 투아웃 주자 없는 상황, 이대호는 한화 우완 선발 배동현의 시속 124㎞ 포크볼을 걷어 올려 비거리 125m짜리 대형 아치를 그렸습니다.
시즌 8호 홈런입니다.
그러나 이대호는 타격 순간, 고통을 느꼈습니다.
옆구리를 잡고 그라운드를 돈 이대호는 통증을 호소하며 라커룸으로 들어갔습니다.
롯데 관계자는 "이대호가 왼쪽 옆구리 통증을 느꼈다.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받는다"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 남성이 한강으로 걸어 들어가” 목격자 진술 확보
- “죽을 때까지 말하지 마”…어린 자녀 앞에서 필로폰 투약
- 미얀마는 41년 전 광주…“한국인 존경합니다”
- '방역 모범' 타이완 확진자 폭증…“공포의 J 곡선”
- '구토하려 몸 숙이다'…한강공원 물에 빠진 만취 20대
- 소방관이 꿈이라던 뇌종양 소년, '소방서장' 됐다
- 호주 최고령 등극 111살 할아버지의 추천 “닭 뇌 먹어라”
- 초콜릿 꺼내먹는 포즈가 남혐?…재재 측 “논란 당황, 억측 자제 간곡히 부탁”
- 코로나로 사망, 화장하려는데…울며 눈 뜬 인도 여성
- “28층이라 하나도 안 들림” 조롱한 LH 직원,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