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항우연·천문연, 심우주 탐사 위해 역량 결집
조영호 2021. 5. 18. 20:34
[KBS 대전]
지구 중력이나 자기장 영향이 미치지 않는 우주 공간인 심우주 탐사를 위해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역량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18일) 카이스트와 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과 함께 '심우주 탐사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심우주 탐사 연구 연합회'를 발족해 앞으로 심우주 탐사를 위한 정부출연연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이들 기관은 '심우주탐사 분야의 연구개발·사업화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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