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완치' 권혁수 "여러분 마스크 꼭 끼셔야 한다"

조경이 2021. 5. 18. 2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완치 후 복귀한 권혁수가 마스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혁수는 17일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에 출연했다.

권혁수는 "마스크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에 확실히 알았다. 이런 가림막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 뭔가 일상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혁수가 코로나19 완치 후 '꿈꾸라'에 복귀했다. [사진=MBC FM4U]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코로나19 완치 후 복귀한 권혁수가 마스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혁수는 17일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에 출연했다. 그는 "너무 오랜만에 인사 드린다. 정말 의도치 않게 피해를 끼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었다"고 전했다.

권혁수는 "마스크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에 확실히 알았다. 이런 가림막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 뭔가 일상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 마스크 꼭 끼셔야 한다"면서 "저처럼 밝은 분들은 격리하면서 정말 많이 힘들다. 증상이 없었는데 너무 힘들었다. 아프시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권혁수의 확진 여파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까지 마쳤던 DJ 전효성은 "저는 자가 격리하면서 쓰레기도 함부로 못 버린다는 걸 처음 알았다"며 "자가 격리 해제 전에 음성이 다시 나올 때까지 2주 동안 쓰레기를 쌓아둬야 한다"고 털어놨다.

권혁수는 "저는 (확진자) 격리 시설에서 그런 쓰레기통을 처음 봤다. 딱 한 번 하루하루 묶어서 버리는데 닫으면 다신 안 열린다. 그걸 바로 처리하신다"고 말했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