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응삼어린이공원 현장 점검하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태형 2021. 5.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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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이 18일 오후 응봉동 '응삼어린이공원'을 방문해 공원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응삼어린이공원은 어린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 학부모들과 같이 교감하고 고민하며 만들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어린이들이 놀 권리를 온전히 보장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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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18일 오후 응봉동 ‘응삼어린이공원’을 방문해 공원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응삼어린이공원은 초등학교 인근과 주택이 밀집된 곳에 위치하여 어린이들과 지역주민 모두가 즐겨찾는 곳으로 지난 2019년부터 ‘창의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노후한 시설을 재정비하고 지난 5일 개장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응삼어린이공원은 어린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 학부모들과 같이 교감하고 고민하며 만들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어린이들이 놀 권리를 온전히 보장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성동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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