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저 한국사람 맞아요" 이국적 옛 사진[스타IN★]

공미나 기자 2021. 5.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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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진재영이 쿠바 여행을 추억했다.

진재영은 18일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인데 많이 놀랐죠? 한국사람 맞아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진재영이 쿠바로 여행을 떠났을 당시 모습을 담고 있다.

진재영은 "누가 쿠바 여자인지 알 수 없었던 쿠바 여자보다 더 쿠바 여자 같았던 아름다운 쿠바 여행에서 멋진 추억과 함께 저는 기미를 얻었어요"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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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진재영이 쿠바 여행을 추억했다.

진재영은 18일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인데 많이 놀랐죠? 한국사람 맞아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진재영이 쿠바로 여행을 떠났을 당시 모습을 담고 있다. 자유분방한 스타일과 까무잡잡한 피부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진재영은 "누가 쿠바 여자인지 알 수 없었던 쿠바 여자보다 더 쿠바 여자 같았던 아름다운 쿠바 여행에서 멋진 추억과 함께 저는 기미를 얻었어요"라고 떠올렸다.

이어 "다시 기미와 바꾼 데도 저는 쿠바행 티켓을 선택할 거예요"라며 행복했던 기억을 공유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세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 씨와 결혼해 제주도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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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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