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유흥주점·재래시장발 확진 지속..18일 6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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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에서 유흥주점과 재래시장발 확진이 이어지면서 18일 오후 6시현재 전남 누적확진자가 1334명으로 늘었다.
1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여수에서 유흥주점 관련과 고흥에서 각각 1명씩 확진된데 이어 여수 재래시장 전수검사과정에서 상인 1명과 유흥주점관련 1명이 추가로 확진돼 전남 1331번과 전남 133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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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여수에서 유흥주점 관련과 고흥에서 각각 1명씩 확진된데 이어 여수 재래시장 전수검사과정에서 상인 1명과 유흥주점관련 1명이 추가로 확진돼 전남 1331번과 전남 133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또 함평군에서 50대여성이, 영암에서는 우즈베키스탄 국적 외국인 노동자 1명이 확진됐다.
전라남도는 함평 50대여성이 함평 모 응급실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하고 응급실 근무 의사와 간호사 각각 1명, 직원 4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여성의 감염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이와함께 영암 외국인 노동자는 경북 모 예배소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지인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하고 이 노동자가 일했던 아파트 건설현장 일용직 근로자와 접촉자에 대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이에따라 전남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총 62명, 여수 재래시장 관련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으며 18일 오후 6시현재 전남지역 누적확진자는 1334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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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삼헌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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