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20만 돌파, 코로나 시국 개봉전야 최다예매 기록

황혜진 2021. 5. 1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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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개봉 전야 사전 예매량 20만 장을 돌파하며 무려 2년만이자 코로나 시대 최초의 흥행 진기록을 세웠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5월 18일 오후 7시 10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사전 예매량 20만 327장을 기록했다.

코로나시대 사상 첫 개봉 전 사전 예매량 20만 장을 돌파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5월 19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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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개봉 전야 사전 예매량 20만 장을 돌파하며 무려 2년만이자 코로나 시대 최초의 흥행 진기록을 세웠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5월 18일 오후 7시 10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사전 예매량 20만 327장을 기록했다. 2019년 12월 19일 개봉한 영화 '백두산'이 개봉 전날 사전 예매량 20만 장을 돌파한 이래 개봉 전일 기준으로는 최초로 20만 장을 돌파한 것. 지난해 7월 15일 개봉한 영화 '반도'가 개봉일 오전 7시 30분 사전 예매량 20만 장을 돌파한 것에 비해서는 무려 약 12시간 앞당긴 기록이다.

코로나19 전후를 비교해 코로나 이전의 수치로 다시 돌아온 영화 예매량이 간만에 등판한 액션 블록버스터와 극장을 향한 관심이 시너지가 돼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예매 열기로 이어진 모양새다.

개봉 전일 기준 사전 예매량 20만 장 이상을 기록한 유사 오락 영화들로는 2019년 개봉한 여름 최고 흥행작 '엑시트' 및 겨울 최고 흥행 한국 영화 '백두산', 외화로는 천만 영화 '겨울왕국2' 및 '라이온 킹' 등이 있다. 2020년, 2021년 지난 2년을 통틀어서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유일무이하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코로나시대 사상 첫 개봉 전 사전 예매량 20만 장을 돌파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5월 19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극장 개봉한다.

(사진=영화 공식 포스터)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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