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김필·송가인·이상민·전효성·제이홉·정우성.. 연예계도 5·18 41주년 추모 동참

김찬영 2021. 5. 1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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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민주화 운동 41주년을 맞아 연예인들도 희생자 추모에 동참했다.

가수 송가인은 18일 인스타그램에 '5·18 민주화 운동 기념일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를 올렸다.

가수 겸 배우 전효성도 인스타에 "5·18 민주화 운동 기념일, 41주년을 맞았습니다"라며 "수많은 피와 희생을, 우리는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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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인스타그램 캡처
 
5·18 민주화 운동 41주년을 맞아 연예인들도 희생자 추모에 동참했다.

가수 송가인은 18일 인스타그램에 ‘5·18 민주화 운동 기념일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를 올렸다.

가수 겸 배우 전효성도 인스타에 “5·18 민주화 운동 기념일, 41주년을 맞았습니다”라며 “수많은 피와 희생을, 우리는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고 게재했다. 검은 리본과 함께 ‘REMEMBER(리멤버) 5·18’이란 문구가 적힌 이미지도 함께 올렸다.
전효성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5.18을 기념하는 게시물을 게재한 바 있다. 

배우 정우성 역시 인스타에 검은 리본과 ‘Memorial(메모리얼) 1890. 5. 18’이라는 글귀가 새겨진 이미지를 올렸고, 방탄소년단 제이홉(본명 정호석)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우리 호비 고향. 광주 #Memorial 5·18”이라는 글이 게재되자 기도하는 모양의 이모티콘을 남겼다.  

가수 이상민과 배우 김의성도 인스타에 5·18 민주화 운동의 희생자를 기리는 사진을 게재했고, 5.18 민주화 운동 40주년 기념식에서 김광석의 ‘편지’를 열창한 가수 김필 역시 ”많이 부족하지만 마음을 담아 노래했습니다”라며 “뜻깊은 자리에 설 수 있어 큰 영광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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