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부산상의 회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권병석 2021. 5. 18. 1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상공회의소 장인화 회장은 18일 자치분권의 본격적인 시작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을 가져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장 회장은 이날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자치분권2.0 시대의 개막으로 지역균형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면서 "특히 부산은 가덕신공항 건설, 2030월드엑스포 유치 등 현재 추진 중인 지역 현안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자치분권의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 장인화 회장이 18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상공회의소 장인화 회장은 18일 자치분권의 본격적인 시작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을 가져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장 회장은 이날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자치분권2.0 시대의 개막으로 지역균형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면서 "특히 부산은 가덕신공항 건설, 2030월드엑스포 유치 등 현재 추진 중인 지역 현안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자치분권의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등 자치분권 제도의 획기적 변화에 따라 자치분권의 성공적인 실현을 기원하는 캠페인이다.

장 회장은 박형준 부산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가자로는 울산상공회의소 이윤철 회장을 지목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