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도시가스 미공급 5개 마을의 에너지자립 조성 업무협약

양주=김동우 기자 2021. 5. 18. 1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17일과 18일 양 일간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에너지복지 명품마을 조성을 위한 '2021년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창열 기업경제과장을 비롯해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에너지 취약마을인 광적면 비암리·석우리, 남면 상수3리·신암2리, 삼숭1·2통장, 참여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17일과 18일 양 일간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에너지복지 명품마을 조성을 위한 ‘2021년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17일과 18일 양 일간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에너지복지 명품마을 조성을 위한 ‘2021년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창열 기업경제과장을 비롯해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에너지 취약마을인 광적면 비암리·석우리, 남면 상수3리·신암2리, 삼숭1·2통장, 참여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당사자인 양주시, 각 마을회, 참여기업 3자는 사업의 관리, 사업 수행 책임, 사업비 지급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합의하고 신의성실 원칙하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은 마을 협의체를 사업 주체로 양주시, 대상마을, 시공업체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개인주택과 마을공동시설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전기요금 절감뿐만 아니라 발전사업 수입금을 활용한 난방비 지원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복지를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총 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에너지 취약마을로 선정된 5개 마을 총 118가구에 354㎾ 규모의 가정용 태양광 설비와 127.75㎾ 규모의 상업용 태양광 발전소 설치를 오는 12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기와 가스 등 주거용 에너지는 선택재가 아닌 필수재인 만큼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대한 에너지 주거복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며 “에너지공급 사각지대 해소와 에너지 부담비용 절감을 위한 중장기적 대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20대라 해도 믿겠네"… 고현정, 청순 미모 실화?
"나 아직 봐줄만 하지?"… 섹시 여가수 몸매 '헉'
"진정한 하의 실종"… 공효진 화끈하네
"♥최태준 소집해제 너무 좋아"… 박신혜, 환한 웃음
상의 벗고 물구나무 선 채 아들 젖먹이는 엄마
"살짝만 보여줄게"… 정채연, 크롭티에 가디건?
'친형 고소' 박수홍 심경 고백, 무슨 말 했나
"스태프가 다 봤어"… 김영란, 가슴 노출 '오열'
"28층 개꿀" 시위 조롱한 LH 직원 해임?
"이렇게 귀여울 일?"… 임영웅 뽕린이 비주얼 美쳤다

양주=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