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만기 고객 스토리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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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은 푸본그룹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진행한 '푸본현대생명 만기 고객 스토리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응모한 고객층은 1990년대에 가입한 교육보험과 어린이보험 계약자였다.
우수작에는 지난 1996년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 교육보험을 가입해 25년의 세월이 흘러 청년이 된 자녀를 바라보면서 회상한 작품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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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은 푸본그룹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진행한 '푸본현대생명 만기 고객 스토리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응모한 고객층은 1990년대에 가입한 교육보험과 어린이보험 계약자였다. 그 다음으로는 2000년대 초반에 가입한 교통상해보험과 의료비 보장보험에 가입한 계약자가 뒤를 이었다. 우수작에는 지난 1996년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 교육보험을 가입해 25년의 세월이 흘러 청년이 된 자녀를 바라보면서 회상한 작품이 선정됐다. 가입 당시에는 월 14만원의 보험료가 가계에 부담이 됐지만, 매년 수령했던 교육자금으로 자녀가 무사히 대학교까지 졸업했다는 내용이다. 평범한 삶을 회상한 내용이지만 생명보험의 목적과 역할 등 생명보험의 순기능을 잘 소개했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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