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통일' 전문 방송매체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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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규(62) 통일티브이(TV) 대표는 케이블방송 <통일티브이> 개국을 위한 방송채널사용사업자 등록증을 지난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교부받았다고 밝혔다. 통일티브이>
2019년초 등록 신청을 한 지 2년 남짓 만에 등록증을 받은 진 대표는 18일 "이제라도 민간 차원 방송의 중요성에 대해 정부가 이해하고 인정한 것으로, 통일·북녘에 대한 최초의 전문 방송의 첫걸음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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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규(62) 통일티브이(TV) 대표는 케이블방송 <통일티브이> 개국을 위한 방송채널사용사업자 등록증을 지난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교부받았다고 밝혔다.
2019년초 등록 신청을 한 지 2년 남짓 만에 등록증을 받은 진 대표는 18일 “이제라도 민간 차원 방송의 중요성에 대해 정부가 이해하고 인정한 것으로, 통일·북녘에 대한 최초의 전문 방송의 첫걸음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1988년 <한겨레> 창간 때 사진기자로 합류했던 진 대표는 2001년 미국으로 이주해 <미주한국일보> 등을 거쳐 프리랜서로 활동중이다. 미 영주권자로 2017년부터 북한을 10여차례 오가며 영상 취재도 해왔다.
오는 12월 개국을 목표로 하는 <통일티브이>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관련한 국내외 콘텐츠를 방송하는 채널을 지향하고 있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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