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5월 18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1. 5. 1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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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내일 방미…22일 바이든과 첫 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3박5일 일정으로 방미 길에 오릅니다. 한국 시각으로 오는 22일 새벽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하고, 백신·반도체 협력과 함께 북미대화 등 한반도 현안을 폭넓게 논의할 전망입니다.

▶ "무릎 꿇고 사죄하라"…'시민군 주먹밥' 먹어 5·18 민주화운동 41주년 기념식에서 김부겸 총리는 "광주 앞에 무릎 꿇고 용서를 구하라"며 가해자들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보수 야당 대표로 참석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시민군이 먹었던 주먹밥 식사도 했습니다.

▶ "수영하듯 걸어 들어가"…목격자 7명 확보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 씨의 사망 경위를 수사 중인 경찰이 실종 당시 "한 남성이 한강으로 수영하듯 걸어 들어갔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낚시하던 일행 7명이 목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단독] 스포츠토토 신종 사기…마감 직전 발권 '먹튀' 스포츠토토 마감 시간 직전에 투표권을 발권한 뒤 취소해달라며 돈을 내지 않고 도주하는 신종 사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첨되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고, 당첨되면 찾으러 오는 건데, 이 남성은 경기 직후 고액 당첨금을 찾으러 왔다가 체포됐습니다.

▶ 15개 중국산 김치에 식중독균…불법 보존료 검출 중국산 김치 289개 제품 중 15개에서 식중독균이 나왔고, 절임배추 4개 중 절반에서는 허용되지 않은 보존료가 검출됐습니다. 유통 중인 중국산 다진 마늘에서도 세균수가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 [단독] 관평원 직원들 입주 안 해… 세놓아 5억 차익 세종시 특별공급을 받은 관세평가분류원 직원 중 절반 이상은 입주도 하지 않고 분양가와 비슷한 금액에 세를 놓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관평원 직원들이 챙긴 차익만 분양가의 3배가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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