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귀국 국민 38명 확진..4명은 변이 감염

심다은 2021. 5. 1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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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입국한 재외국민 1,039명 가운데 3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 중 4명은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8일) 브리핑에서 지난 4일부터 6차례에 걸쳐 입국한 인도 재외국민에 대한 검사 결과를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확진자 38명 중 15명은 검역 과정에서 23명은 시설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국은 인도발 입국자는 7개 임시생활 시설에서 7일간 격리한 뒤 7일간 자택 등에서 자가격리를 이어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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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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