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1년 양주시민 아카데미' 운영

양주=김동우 기자 2021. 5. 1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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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6월 2일, 6월 16일, 7월 15일 3일에 걸쳐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21년 양주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에도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방식을 적극 도입한 이번 아카데미는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강의 콘텐츠로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와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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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6월 2일, 6월 16일, 7월 15일 3일에 걸쳐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21년 양주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6월 2일, 6월 16일, 7월 15일 3일에 걸쳐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21년 양주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에도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방식을 적극 도입한 이번 아카데미는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강의 콘텐츠로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와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6월 2일은 ‘잠시 멈춤,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에코시민교육’을 주제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우 박진희와 함께 이명숙 환경 전문 강사가 강연을 진행한다. 

6월 16일은 이화여대 석좌교수이자 생명다양성재단 대표인 최재천 교수를 초빙해 ‘생태적 전환, 슬기로운 지구생활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이야기한다. 

7월 15일은 ‘생각하는 부모가 생각하는 아이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컬럼비아대학교 버나드대학 리사 손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강연은 사전 신청한 시민 50명에 한해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시 공식 유튜브 채널 ‘626년 양주’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도 시청 가능하다. 

현장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0일부터 양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감염병 확산과 기후변화, 양극화 현상 등 각종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아카데미가 다양한 삶의 가치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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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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