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경남도의회, 단감농가 일손돕기 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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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김하용 의장과 도의원, 의회사무처 직원 60여 명은 18일 일손이 부족한 창원시 의창구 동읍 소재 단감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3개 조로 분산 배치해 과수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 부족이 심각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스럽고,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농촌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보람 있는 하루가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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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의회 김하용 의장과 도의원, 의회사무처 직원 60여 명은 18일 일손이 부족한 창원시 의창구 동읍 소재 단감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3개 조로 분산 배치해 과수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 부족이 심각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스럽고,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농촌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보람 있는 하루가 됐다고 했다.
이에 윤모 농장주는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도 없고 인건비를 주고도 인력을 구하지 못하는 시기에 이렇게 도움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인애어린이집 원아들,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즉석식품 기부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가정의 달에 진행하는 있는 '우리 집에 숨은 즉석 식품을 찾습니다' 기부캠페인에 창원 소재 인애어린이집 원아들이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복지관에서는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유통기간이 6개월 이상 남은 즉석식품을 기부 받아 한부모 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인애어린이집 원아들은 50여 종의 즉석식품을 기탁했다.
정민화 관장은 기부에 참여해주신 인애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한부모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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