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기대 이유 셋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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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우정과 사랑을 담은 작품.
이에 tvN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를 기대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세 가지 관점에서 자체 분석해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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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tvN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었다.
● 더 단단해졌다! 믿고 보는 작가·감독·배우 환상 호흡과 시너지
tvN에 따르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은 제작진과 배우진 팀워크가 빛난 작품이다. ‘응답하라’ 시리즈부터 함께한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는 물론 실제 친구 같은 호흡을 자랑하는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의 연기 앙상블이 극적 재미를 살리는 것은 물론 극에 대한 몰입감을 높였다. 때문에 이들이 다시 뭉치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는 tvN 분석이다. 전보다 더 단단한 팀워크와 시너지를 자랑한 제작진과 배우진 호흡이 주목된다.
● 더 깊어졌다! 소소한 일상+깊은 공감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는 병원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한다. 의사와 간호사, 환자, 보호자, 그 외에 인물들은 우리가 주변에서 비교적 흔히 볼 수 있는 캐릭터들. 이들 일상은 특별함보다 소소하다. 시즌2 대본 리딩 다시 “소소한 일상을 더 따뜻하고 농밀하게 그려내겠다”라고 말한 신원호 감독의 말처럼 이번에도 보는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채워질 전망이다. ‘특별한 우리들의 평범한 매일’이라는 병원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춘 보다 현실성 있는 이야기가 이전 시즌에서 그랬듯, 이번에도 그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야기가 주는 진정성, 그리고 공감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를 기대하게 하는 이유라고.
● 더 높아졌다! 배우, 캐릭터에 혼연일체
시즌1에 이어 시즌2도 캐릭터 열전이다. 99학번 동갑내기이자 20년지기 친구 이익준(조정석 분), 안정원(유연석 분), 김준완(정경호 분), 양석형(김대명 분), 채송화(전미도 분)가 보여줄 우정과 사랑 이야기가 주목된다. 시즌1에서 다 담지 못한 다섯 친구의 이야기가 이전보다 더 높은 캐릭터 동화로 시청자를 찾는다. 이미 캐릭터에 녹아든 각 배우가 시즌2에 얼마나 더 깊이 있게 캐릭터에 녹아들어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6월 17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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