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광주와 미얀마는 하나..힘 되어줘야 한다"

김태민 2021. 5. 1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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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 가운데 한 명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군부 쿠데타를 겪고 있는 미얀마 시민에게 힘이 되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오늘 한국에 머물고 있는 미얀마인 2명과 함께 5.18 광주 민주묘지를 참배하면서 광주와 미얀마는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주의 성숙도가 부족한 나라에 광주와 대한민국은 선망의 대상이라며 후퇴하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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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 가운데 한 명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군부 쿠데타를 겪고 있는 미얀마 시민에게 힘이 되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오늘 한국에 머물고 있는 미얀마인 2명과 함께 5.18 광주 민주묘지를 참배하면서 광주와 미얀마는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주의 성숙도가 부족한 나라에 광주와 대한민국은 선망의 대상이라며 후퇴하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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