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국 시니어 춘향 선발대회' 성료..대상에 김채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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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회 춘향제를 맞아 개최된 '제5회 전국 시니어춘향 선발대회'에서 전북 전주시 거주 김채윤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니어춘향 선발대회는 18일 안숙선 명창의 여정(남원예촌)에서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준수 아래 개최됐다.
시니어춘향 선발대회에는 60세 이상 여성만이 참여할 수 있다.
시니어춘향 대회 입상자는 향후 1년 동안 남원시노인복지관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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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스1) 유승훈 기자 = 제91회 춘향제를 맞아 개최된 ‘제5회 전국 시니어춘향 선발대회’에서 전북 전주시 거주 김채윤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니어춘향 선발대회는 18일 안숙선 명창의 여정(남원예촌)에서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준수 아래 개최됐다.
김채윤씨의 대상 수상과 함께 Δ금상 나정임씨(광주광역시) Δ은상 김명옥씨(전주시) Δ동상 최노사씨(의정부시) Δ특별상-국민연금상 장안나씨(서울특별시) Δ전민일보상 김연자(부산광역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선 전출자 전원에게는 참가상이 주어졌다.
시니어춘향 선발대회에는 60세 이상 여성만이 참여할 수 있다.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삶과 관련한 감동적 이야기가 있는 어르신을 선발하는 대회다. 전국에서 총 24명이 참가 서류를 접수했고 엄격한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에 12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라틴댄스, 부채춤, 보고장구, 민요, 전라도 사투리 등 다양한 장기를 선보였다.
시니어춘향 대회 입상자는 향후 1년 동안 남원시노인복지관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또, 남원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지역을 대표하는 시니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시니어춘향 대회가 남원과 남원시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내년에도 더욱 알차고 다채로운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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