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경-박진이 나선 골프 콘텐츠 '스윙걸즈 필드 소 굿' 런칭

김형준 2021. 5. 1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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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이 프로와 홍재경 아나운서가 SGF67의 골프 콘텐츠 '스윙걸즈 필드 소 굿(Field So Good)'에 참여한다.

이번 콘텐츠는 SBS골프채널 메인 아나운서 출신 홍재경의 진행과 요즘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박진이 프로의 마법 같은 원포인트 레슨으로 골퍼들의 고민을 해결해 준다.

이 아나운서를 비롯, 7년째 100돌이인 아마추어 골퍼, 싱글인데 불안정한 샷을 가진 골퍼를 필드에서 만나 박진이 프로가 고민 타파를 드라마틱하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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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F67 제공

박진이 프로와 홍재경 아나운서가 SGF67의 골프 콘텐츠 '스윙걸즈 필드 소 굿(Field So Good)'에 참여한다.

SGF67골프웨어는 18일 "2021시즌 새로운 브랜드 리뉴얼 마케팅의 일환으로 전속 모델인 박진이 프로 및 홍재경 아나운서와 함께 '스윙걸즈 필드 소 굿' 골프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 콘텐츠는 SGF67 유튜브 채널(더슈페리어몰닷컴TV) 및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이번 콘텐츠는 SBS골프채널 메인 아나운서 출신 홍재경의 진행과 요즘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박진이 프로의 마법 같은 원포인트 레슨으로 골퍼들의 고민을 해결해 준다.

SBS이동근 아나운서의 경우 피지컬은 프로인데 악성 슬라이스라는 고민을 가지고 참여, 박진이 프로의 매직 레슨을 통해 고민 해결에 도전한다. 이 아나운서를 비롯, 7년째 100돌이인 아마추어 골퍼, 싱글인데 불안정한 샷을 가진 골퍼를 필드에서 만나 박진이 프로가 고민 타파를 드라마틱하게 도와준다.

무엇보다 실제로 친자매 같은 두터운 우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이 다른 골프방송 또는 유튜브에서 볼 수 없었던 호흡을 전하며 골퍼들에게 유용한 골프팁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SGF67 측은 “한국 골프의 헤리티지에 이어 2021년 새로운 SGF67 그램&핏(Gram&fit)의 디자인과 기능성을 2539대의 젊은 골퍼들에게 더 친밀하게 어필하고자 새롭게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제작 취지를 밝혔다.

김형준 기자 mediabo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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