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전국 '맑음'..낮 최고 '2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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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관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3도 ▲수원 26도 ▲춘천 28도 ▲강릉 29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세종 27도 ▲전주 27도 ▲광주 28도 ▲대구 29도 ▲부산 24도 ▲울산 27도 ▲창원 26도 ▲제주 24도 등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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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관측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수원 12도 ▲춘천 12도 ▲강릉 17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세종 12도 ▲전주 13도 ▲광주 15도 ▲대구 14도 ▲부산 16도 ▲울산 15도 ▲창원 15도 ▲제주 16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3도 ▲수원 26도 ▲춘천 28도 ▲강릉 29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세종 27도 ▲전주 27도 ▲광주 28도 ▲대구 29도 ▲부산 24도 ▲울산 27도 ▲창원 26도 ▲제주 24도 등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경기 남부 지역과 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는 곳이 있겠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1㎞에 못 미치도록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상에도 짙은 안개가 예상돼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m~1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와 남해 0.5m~1.5m, 서해 0.5m∼1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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