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4명 추가 확진..하루 누적 25명

김기열 기자 2021. 5. 1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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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울산서 임시선별진료소 사전검사 양성자 3명 등 4명(2413~2416번)이 추가 확진돼 하루 누적 25명으로 늘었다.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2413~2415번 3명은 17일 임시선별진료소 사전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방역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 중이다.

울산은 이날 가족·지인간 연쇄감염과 유증상자 등 확진자 22명(2391∼2412번)을 포함 전체 누적 확진자는 241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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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울산 남구 한 중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학생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 이 학교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1.5.1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18일 울산서 임시선별진료소 사전검사 양성자 3명 등 4명(2413~2416번)이 추가 확진돼 하루 누적 25명으로 늘었다.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2413~2415번 3명은 17일 임시선별진료소 사전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2413~2414번 2명은 감염 경로를 파악중이며, 2315번은 16일 확진자인 2375번과 접촉으로 감염됐다.

2416번은 오전 확진자인 2400번과 접촉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방역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 중이다.

울산은 이날 가족·지인간 연쇄감염과 유증상자 등 확진자 22명(2391∼2412번)을 포함 전체 누적 확진자는 2416명으로 늘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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