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충돌' 재외국민 안전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교부가 18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충돌 상황에서 재외국민 안전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주이스라엘대사관 및 주팔레스타인대표사무소와의 제2차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충돌 관련 재외국민 안전대책 점검회의'에선 Δ이스라엘-팔레스타인 충돌로 인한 현재 상황과 향후 전개 방향 Δ재외국민 체류 및 안전 현황 등이 논의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외교부가 18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충돌 상황에서 재외국민 안전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주이스라엘대사관 및 주팔레스타인대표사무소와의 제2차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충돌 관련 재외국민 안전대책 점검회의'에선 Δ이스라엘-팔레스타인 충돌로 인한 현재 상황과 향후 전개 방향 Δ재외국민 체류 및 안전 현황 등이 논의됐다.
또 참석자들은 현 사태 악화에 대비한 구체적인 재외국민 보호 방안도 점검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외교부는 "향후 현지 사정을 예의주시하면서 유사시 우리 재외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 태세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우리 재외국민은 470여명, 팔레스타인은 20여명이다.
이날 회의엔 외교부 해외안전관리기획관과 재외국민안전과·중동1과장, 주이스라엘대사, 주팔레스타인대표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
somangcho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김진 "김호중 죄에 걸맞은 벌을 주되 노래는 살려 달라" 탄원서
- 상의 훌렁 도쿄도지사 후보, "韓 보도 창피" 반응에도 뻔뻔…"왜 퍼뜨려"
- 정유라 "엄마, 사람 얼굴 못 알아봐 치매 의심…살려달라" 병원비 후원 호소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침대 위에서 꽃 뿌리고…사랑 가득 부부 [N샷]
- 현아, 망사 스타킹 신고 파격 자세…♥용준형이 반한 섹시미 [N샷]
- 한소희, 긴 헤어스타일 싹둑…강렬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 [N샷]
-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2세 임신 "5월 혼인신고…출산 앞둬" [공식]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집사람 뭐해?" 질문에 얼음…'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