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블리처스, 데뷔곡 'Breathe Again' 눈도장
[스포츠경향]
‘더쇼’ 블리처스, 데뷔곡 ‘Breathe Again’ 눈도장
신예 아이돌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강렬한 분위기로 존재감을 알렸다.
블리처스(진화, 크리스, 우주, 주한, 고유, 샤, 루탄)는 18일 방송된 SBS ‘더쇼’에 출연해 첫 번째 EP ‘CHECK-IN(체크-인)’ 타이틀곡 ‘Breathe Again(브리드 어게인)’ 무대를 꾸몄다.
블리처스는 ‘4세대 진격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거침없는 카리스마와 강렬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후드가 장착된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블리처스는 7인 7색 비주얼과 개성으로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보였다.
블리처스는 신예라고는 믿을 수 없는 탄탄한 기본기와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포인트 안무 ‘후드 댄스’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강렬하게 각인됐다.
격한 안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가 실력을 갖춘 4세대 대표 아이돌 탄생을 알렸다.
지난 12일 첫 번째 EP ‘CHECK-IN(체크-인)’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 블리처스는 ‘Blitz(블리츠)’라는 사전적 의미 그대로 ‘우리의 음악과 춤으로 세상을 향해 돌진하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블리처스의 데뷔곡 ‘Breathe Again’은 1990년~2000년대 힙합 스타일을 재해석한 곡으로, 리더 진화가 안무 창작에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블리처스는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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