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측 "박성광♥이솔이, 전 매니저 임송 카페 일일 알바생 변신"(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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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이솔이 부부가 전 매니저 임송 씨와 만난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측은 5월 18일 뉴스엔에 "박성광-이솔이 부부가 전 매니저 임송 씨의 카페 일일 알바생으로 변신한다.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박성광-이솔이 부부가 '동상이몽2'에서 임송 씨를 위해 카페 일일 알바생으로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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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박성광-이솔이 부부가 전 매니저 임송 씨와 만난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측은 5월 18일 뉴스엔에 "박성광-이솔이 부부가 전 매니저 임송 씨의 카페 일일 알바생으로 변신한다.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성광은 지난 5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매니저 임송 씨가 경남 진주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또한 아내 이솔이와 직접 방문해 팬사인회 이벤트를 열기도.
이에 더해 박성광-이솔이 부부가 '동상이몽2'에서 임송 씨를 위해 카페 일일 알바생으로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임송 씨는 지난 2018년 박성광 매니저로 함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이후 임송 씨가 건강상 문제로 퇴사하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박성광은 지난해 제약회사 출신 비연예인 이솔이와 결혼한 가운데 당시 결혼식에 임송 씨가 참석하며 변함없는 인연을 자랑했다. (사진=뉴스엔 DB, 박성광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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