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진천군, 다인소재와 공장증설 투자협약..500억 규모

김용빈 기자 2021. 5. 1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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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진천군은 18일 ㈜다인소재와 공장증설을 위한 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다인소재는 2026년까지 신척산업단지 내 공장을 증설, 분말제조 공정을 위한 첨단 설비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진천공장을 아시아권 수출을 목표로 하는 전진기지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다인소재는 지역 자재 구매와 지역민 우선채용 등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충북도는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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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진천군은 18일 ㈜다인소재와 공장증설을 위한 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충북도 제공) ©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와 진천군은 18일 ㈜다인소재와 공장증설을 위한 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다인소재는 2026년까지 신척산업단지 내 공장을 증설, 분말제조 공정을 위한 첨단 설비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진천공장을 아시아권 수출을 목표로 하는 전진기지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다인소재는 지역 자재 구매와 지역민 우선채용 등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충북도는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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