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홍준표 포함 대선주자 '동시 입당' 제안

이경국 2021. 5. 18.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소속 홍준표 의원의 복당을 두고 논쟁이 벌어진 국민의힘에서 야권 대선주자들의 동시 입당론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최다선인 정진석 의원은 SNS를 통해, 당이 어려웠던 시절 당 대표와 대선 후보로 나섰던 홍 의원을 입이 거칠단 이유로 배척하는 건 온당치 못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6월 전당대회 이후, 홍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김동연 전 아주대 총장 등과 동시에 당에 합류하도록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소속 홍준표 의원의 복당을 두고 논쟁이 벌어진 국민의힘에서 야권 대선주자들의 동시 입당론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최다선인 정진석 의원은 SNS를 통해, 당이 어려웠던 시절 당 대표와 대선 후보로 나섰던 홍 의원을 입이 거칠단 이유로 배척하는 건 온당치 못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6월 전당대회 이후, 홍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김동연 전 아주대 총장 등과 동시에 당에 합류하도록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성일종 비상대책위원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전당대회 이후 들어올 분들이 여럿 있다며, 정치 일정상 입당을 맞춰야 한다는 게 대다수 의원의 의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