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이·팔 충돌 관련 재외국민 안전 점검 회의

김도원 2021. 5. 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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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무력 충돌과 관련해 주 이스라엘 대사관, 주 팔레스타인 대표사무소와 재외국민 안전대책 점검 화상 회의를 열었습니다.

현재 이스라엘에는 470여 명, 팔레스타인에는 20여 명의 재외국민이 머물고 있으며,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는 없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무력 충돌 사태와 관련해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당사자들이 무력 사용을 즉각 중단하고, '두 국가 해법'에 기초한 국제사회의 평화 정착 노력에 협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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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무력 충돌과 관련해 주 이스라엘 대사관, 주 팔레스타인 대표사무소와 재외국민 안전대책 점검 화상 회의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재외국민 체류 현황과 안전 상황을 검토하고, 사태 악화에 대비한 보호 방안을 점검했습니다.

현재 이스라엘에는 470여 명, 팔레스타인에는 20여 명의 재외국민이 머물고 있으며,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는 없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무력 충돌 사태와 관련해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당사자들이 무력 사용을 즉각 중단하고, '두 국가 해법'에 기초한 국제사회의 평화 정착 노력에 협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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