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ET, 상장후 6거래일만에 첫 반등.. 14만원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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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상장 후 6거래일만에 처음으로 반등했다.
18일 증시에서 SKIET 주가는 전날보다 6000원(4.35%) 오른 14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1일 공모가(10만5000원)의 두 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뒤 26.43%나 급락했던 SKIET는 이후에도 하락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5거래일 연속 신저가'를 기록했던 SKIET는 이날 전날 대비 0.72% 오른 13만9000원으로 출발해 거래 내내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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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상장 후 6거래일만에 처음으로 반등했다.
18일 증시에서 SKIET 주가는 전날보다 6000원(4.35%) 오른 14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IET 주가가 상승 마감한 건 지난 11일 코스피에 입성한 이래 처음이다.
지난 11일 공모가(10만5000원)의 두 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뒤 26.43%나 급락했던 SKIET는 이후에도 하락을 면치 못했다. 이에 SKIET 주가는 지난 17일 13만8000원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그러나 '5거래일 연속 신저가'를 기록했던 SKIET는 이날 전날 대비 0.72% 오른 13만9000원으로 출발해 거래 내내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서면서다.
개인이 SKIET 주식을 165억원어치 순매도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9억원어치, 144억원어치를 사들였다. SKIET는 이날 외국인이 여섯 번째로 많이 사들인 주식에 오르기도 했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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