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디젤이 '분노의 질주' 팬·예비 관객에 보내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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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기다려온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오는 19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하는 가운데 빈 디젤이 시리즈 팬과 예비 관객들에게 메시지를 전해왔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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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한국서 전 세계 최초 개봉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는 오리지널 패밀리 빈 디젤, 성 강,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류스터와 저스틴 린 감독과 함께 존 시나, 샤를리즈 테론 등 최강의 라인업으로 얼티메이트급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리즈의 주역 도미닉 토레토 역의 배우이자 제작자 빈 디젤은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대한민국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감에 보답하고자 극장에서 만나자는 내용을 담은 '백 투 시네마(BACK TO CINEMA)' 메시지를 보내왔다.
하지만 이제 새로운 날의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죠.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우리 모두 함께 모여 다 같이 즐거움을 느꼈던 곳,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찾았던 곳, 바로 극장이죠
어떤 순간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불이 꺼지고 영사기의 불빛이 켜지면 우리는 믿습니다.
서로 떨어져 있던 시간이 지나고 이제 모두가 돌아와서 함께할 시간입니다.
함께 웃고, 함께 환호하고 우리는 여러분이 다시 믿을 수 있게 할 겁니다.
극장만큼 이 기다림을 완벽히 끝내줄 곳은 없습니다. 곧 만나게 될 겁니다."
FROM 빈 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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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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