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미래에셋캐피탈과 매출채권팩토링 사업 강화

김만기 2021. 5. 18. 1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존비즈온은 'WEHAGO 기반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에 미래에셋캐피탈이 연간 3000억원 수준의 신규 자금공급자 참여를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채권팩토링은 기업 간 물품·용역 거래에서 발생한 세금계산서를 더존비즈온의 진성거래판별, AI신용평가모형을 통해 정밀 평가한 후 일정 할인율로 금융기관에서 매입해 주는 서비스다.

미래에셋캐피탈은 자금공급자 참여 첫해인 올해 연간 취급금액 3000억원 수준에서 매출채권을 매입할 예정이며, 매년 그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존비즈온은 'WEHAGO 기반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에 미래에셋캐피탈이 연간 3000억원 수준의 신규 자금공급자 참여를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채권팩토링은 기업 간 물품·용역 거래에서 발생한 세금계산서를 더존비즈온의 진성거래판별, AI신용평가모형을 통해 정밀 평가한 후 일정 할인율로 금융기관에서 매입해 주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판매기업은 채권관리 부담 없이 판매대금을 조기에 회수할 수 있고, 구매기업 역시 일정기간 구매대금 지급을 유예할 수 있어 양측 모두 자금 운용이 수월해지는 이점이 있다.

미래에셋캐피탈은 자금공급자 참여 첫해인 올해 연간 취급금액 3000억원 수준에서 매출채권을 매입할 예정이며, 매년 그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