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최초 개봉 '분노의 질주' 어땠나 "분노 관람 부를 각"[영화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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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치로 따지면 이미 '따상'급.
상반기 최고 화제작으로서 영화는 전세계 최초 한국 개봉에 맞춰 5월18일 서울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가졌다.
전통은 고수하면서 스케일은 더 키워온 '분노의 질주' 필승 공식은 이번에도 훼손되지 않았다.
전세계 최초 개봉이란 엄청난 메리트에 '부처님 오신 날' 휴일이란 점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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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기대치로 따지면 이미 ‘따상’급. 개봉 첫날 첫 타임 매진 행렬이 실로 얼마만인가. 이 어려운 일을 ‘분노의 질주’ 최신 편이기도 한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가 해내고 있다.
상반기 최고 화제작으로서 영화는 전세계 최초 한국 개봉에 맞춰 5월18일 서울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가졌다. 결론부터 피력하자면 코로나에 억눌려 극장을 멀리 해왔던 수많은 관객들의 ‘분노 관람’을 부를 각. 전통은 고수하면서 스케일은 더 키워온 ‘분노의 질주’ 필승 공식은 이번에도 훼손되지 않았다.
시리즈 특성상 ‘스포일링’은 줄거리보단 볼거리에 있다고 보는 게 맞을 듯. SF도 아니면서 ‘저 세상 텐션’을 보여온 액션 시퀀스들은 이번에도 다량 함유돼 있다. 혹여 예고편에 드러낸 게 전부이지 않을까 우려한다면 그건 ‘기우’임도 밝혀 둔다. 소위 힘준 장면들은 ‘기승전’ 가릴 것없이 수시로 등장할 정도여서 2시간을 훌쩍 넘는 러닝타임이 ‘순삭’되는 느낌이다.
달리고, 부수고, 터지는 연속에 이번엔 ‘나는 것’도 추가된다. 어떻게 ‘날 것’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선 매 편 네 바퀴 달린 자동차의 ‘신박한’ 쓰임새를 업데이트해온 ‘분노의 질주’답게 그려 놨다.
빈 디젤, 성 강, 미셸 로드리게즈, 샤를리즈 테론 등 이른바 ‘분노 패밀리’의 총출동도 반가운 부분. 늙지도 않는다. 액션 연기에 있어선 이번이 시리즈 사상 ‘최고점’이 아닐까 생각도 든다.
영화가 개봉 전야까지 기록 중인 예매 관객수는 무려 20만명. 코로나 사태 이후 단 한차례도 목격할 수 없었던 수치로, 정말이지 벼랑 끝까지 온 극장가엔 오열마저 유발하는 희소식이 되고도 있다. 5월 19일. 전세계 최초 개봉이란 엄청난 메리트에 ‘부처님 오신 날’ 휴일이란 점은 덤이다. 12세 관람가.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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