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요정' 라이브커머스와 TV의 색다른 만남, 5월 19일 2화 방송

내일 5월 19일 저녁 6시 10분, 폐업 위기의 사장님을 돕는 MBC‘폐업요정'의 두 번째 편이 안방을 찾아온다.

MBC ‘폐업요정’은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해 위기에 빠진 소상공인들을 돕는 새로운 커머스예능 프로그램이다. 착한 의미뿐 아니라 출연자들이 보여준 돈독한 케미와 큰 재미로 지난 5일 첫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다. 내일 2화에서는 안영미, 신봉선의 찰떡 케미와 솔지, 초아의 상큼 조합이 김정근, 데프콘과 어우러지면서 더욱 큰 즐거움과 감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능성 레깅스를 론칭했으나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워킹맘 사장님의 가슴 아픈 사연과 52년동안 한 길만을 걸어온 성수동 수제화 장인의 힘겨운 이야기가 소개된다. 각각 사장님들을 만나 심폐소생 3, 4호점 살리기에 폐업요정들이 나선다. 안영미X신봉선의 텐션 넘치는 레깅스쇼, 초아X솔지의 ‘롤린’ 댄스커버, 김정근 아나운서의 무한 스쿼트, 데프콘의 육수투혼 등 완판을 향한 사투가 이어질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폐업요정들이 완판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부처님 오신 날인 5월 19일 저녁 6시 1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방송 직후인 저녁 7시부터는 심폐소생 3, 4호점 사장님들의 ‘홀로서기 라이브커머스’가 이어진다. 시청자들이 직접 폐업요정이 되어 사장님들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 판매를 응원하도록 준비한 것이다. '홀로서기 라이브커머스’는 MBC TV 방송 시청 직후 라이브커머스앱 그립(Grip)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참여자들 위해 다양한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가족이 함께 모여 시청할 수 있는 착한 커머스 예능 ‘심페소생 프로젝트 폐업요정’은 5월 19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또한 MBC 유튜브 채널(엠뚜루마뚜루, MBC life)도 ‘폐업요정’의 재밌는 영상들을 공개, 시청자들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프로그램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