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전남 최초 업무추진비 등 제로페이 결제 도입

박철홍 2021. 5. 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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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오는 20일부터 전남 최초로 기관 회계 지출 시스템에 기업 제로페이를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곡성군이 지역 소상공인의 가맹점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업 제로페이를 도입하기로 했다.

기업 제로페이는 제로페이의 법인 전용 서비스로, 업무추진비나 특근매식비 등을 제로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기업 제로페이 도입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 작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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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청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오는 20일부터 전남 최초로 기관 회계 지출 시스템에 기업 제로페이를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곡성군이 지역 소상공인의 가맹점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업 제로페이를 도입하기로 했다.

기업 제로페이는 제로페이의 법인 전용 서비스로, 업무추진비나 특근매식비 등을 제로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기업 제로페이 도입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 작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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