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넓히는 티맵모빌리티, 화물 운송 스타트업 인수

윤지혜 기자 2021. 5. 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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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모빌리티는 화물 운송 전문기업 와이엘피 지분 100%를 인수한다고 18일 공시했다.

티맵모빌리티는 와이엘피 지분 70.38%를 현금 556억원에 확보하고 나머지는 1 대 5.3788007의 비율로 주식을 교환한다.

이에 따라 와이엘피는 티맵모빌리티의 완전 자회사가 된다.

와이엘피는 2016년 설립된 중간 물류 스타트업으로 IT 기술로 화주와 운송기사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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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맵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는 화물 운송 전문기업 와이엘피 지분 100%를 인수한다고 18일 공시했다.

티맵모빌리티는 와이엘피 지분 70.38%를 현금 556억원에 확보하고 나머지는 1 대 5.3788007의 비율로 주식을 교환한다. 이에 따라 와이엘피는 티맵모빌리티의 완전 자회사가 된다.

와이엘피는 2016년 설립된 중간 물류 스타트업으로 IT 기술로 화주와 운송기사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277억원으로 알려졌다.

티맵모빌리티는 "신규 사업 투자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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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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