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엘, 185억원 규모 파생상품 거래손실 발생

박정수 2021. 5. 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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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엘(241820)은 파생상품금융부채(전환사채)평가손실 발생(1, 2, 3회 전환사채)으로 185억6273만원 규모의 파생상품 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6.53%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파생상품 거래손실은 주가 상승 등으로 인해 당사가 발행한 전환사채의 전환가격과 주가 간 차이가 발생함에 따라 회계적으로 인식한 파생금융상품평가손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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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피씨엘(241820)은 파생상품금융부채(전환사채)평가손실 발생(1, 2, 3회 전환사채)으로 185억6273만원 규모의 파생상품 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6.53%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파생상품 거래손실은 주가 상승 등으로 인해 당사가 발행한 전환사채의 전환가격과 주가 간 차이가 발생함에 따라 회계적으로 인식한 파생금융상품평가손실”이라고 설명했다.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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