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활성화'로 부·울·경 메가시티 협력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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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메가시티'를 공동 추진 중인 부산·울산·경남이 빅데이터 활성화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문충배 경남도 디지털정책담당관은 "이번 협의회는 부·울·경 빅데이터 활성화라는 공통과제를 가지고 3개 시·도가 함께했다"며 "앞으로 지속해서 협력과제를 발굴해 부·울·경 데이터 기반 행정 실현과 주민이 체감하는 혜택을 주는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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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부·울·경 메가시티'를 공동 추진 중인 부산·울산·경남이 빅데이터 활성화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3개 시·도는 18일 경남도청에서 제1차 부·울·경 빅데이터 활성화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3개 시·도 빅데이터 분야의 지역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로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처음 열렸다.
부산·울산·경남의 빅데이터 관련 부서장과 빅데이터센터장 등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운영방안과 공동분석 시범과제 추진사항 등을 논의했다.
앞으로 공동 협력과제 발굴, 보유 데이터 공유, 빅데이터 분석사업 공동 추진 등 여러 현안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문충배 경남도 디지털정책담당관은 "이번 협의회는 부·울·경 빅데이터 활성화라는 공통과제를 가지고 3개 시·도가 함께했다"며 "앞으로 지속해서 협력과제를 발굴해 부·울·경 데이터 기반 행정 실현과 주민이 체감하는 혜택을 주는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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