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외교원-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공동 정책세미나 개최 결과

2021. 5. 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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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외교원(원장: 김준형)이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와 공동 주최'신남방정책 4년의 성과 평가와 향후 추진방향'정책 세미나가 박복영 신남방정책특별위원장, 김상희 국회 부의장(영상축사), 오영주 외교안보연구소장, 김형준 한국동남아학회장 등 25여명의 국내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18.(화) 개최되었다.

□ 전문가들은 경제통상·사회문화·외교안보 등 분야에서 지난 4년 간 신남방정책의 긍정적 성과를 평가하면서, 향후 신남방지역 국가들과의 협력관계를 공고화하기 위해서는 신남방정책이 우리의 대표적 대외정책으로서 문재인 정부 이후 차기 정부에도 연속성을 가지면서 일관되게 추진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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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외교원(원장: 김준형)이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와 공동 주최‘신남방정책 4년의 성과 평가와 향후 추진방향’정책 세미나가 박복영 신남방정책특별위원장, 김상희 국회 부의장(영상축사), 오영주 외교안보연구소장, 김형준 한국동남아학회장 등 25여명의 국내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18.(화) 개최되었다.
  ㅇ 이번 정책 세미나는 문재인 정부가 그동안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신남방정책 4년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 박복영 신남방정책특별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대외 환경 변화와 신남방국가의 수요를 반영하여 한 단계 높은 포괄적 협력을 공고화하는 한편, 향후 미국이나 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의 지역전략과 연계협력을 통해 신남방정책을 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고 보편적 가치를 옹호하는 정책으로 발전시켜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 전문가들은 경제통상·사회문화·외교안보 등 분야에서 지난 4년 간 신남방정책의 긍정적 성과를 평가하면서, 향후 신남방지역 국가들과의 협력관계를 공고화하기 위해서는 신남방정책이 우리의 대표적 대외정책으로서 문재인 정부 이후 차기 정부에도 연속성을 가지면서 일관되게 추진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 특히, 전문가들은 미중 전략경쟁 심화와 세계 각국의 각자도생의 움직임 등 지경학적․지정학적 위험이 커지고 있는 대외환경에서 우리의 외교적 공간과 협력 연계망(네트워크) 확대를 위해서는 신남방정책을 한국의 포괄적 지역전략으로 확대․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 국립외교원이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정책 세미나에서는 향후 신남방정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제언들이 제시되어 향후 구체적 이행방안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1. 참석 주요인사 발언 요지.
        2. 세미나 개최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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