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미사용 휴대폰 기부 캠페인

2021. 5. 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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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우 한국케이블텔레콤 대표이사(왼쪽), 한상무 에코티앤엘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태광그룹]
태광그룹이 '지구의 날(4월 22일)'이 있는 4월 한 달 동안 미사용 휴대전화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노후, 파손, 침수 등 정상 사용이 불가한 휴대전화 기기를 수거 후 재활용해 귀중한 자원으로 탈바꿈하자는 리사이클링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미디어계열사인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을 중심으로 10개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약 2000대를 모았다.

태광그룹은 수거한 미사용 휴대전화를 재활용 사회적기업 에코티앤엘에 전달하는 행사를 17일 한국케이블텔레콤 서울 본사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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