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중부발전 '신재생 협력'

강경민 2021. 5. 18.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한국중부발전은 해외 신재생 사업에 국산 기자재를 공급하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18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한국중부발전이 추진하는 해외 신재생 사업에 태양광 트랙커를 비롯한 주요 철강 기자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한국중부발전은 미국 유럽 호주 등에서 약 1GW(기가와트) 이상의 신재생 사업을 운영하거나 개발하고 있다.

2025년까지 해외 신재생 운영자산을 3GW 이상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한국중부발전은 해외 신재생 사업에 국산 기자재를 공급하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18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한국중부발전이 추진하는 해외 신재생 사업에 태양광 트랙커를 비롯한 주요 철강 기자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한국중부발전은 미국 유럽 호주 등에서 약 1GW(기가와트) 이상의 신재생 사업을 운영하거나 개발하고 있다. 2025년까지 해외 신재생 운영자산을 3GW 이상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