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통행 재개된 중랑천 인도교 현장 찾은 안병용 의정부시장

정재훈 2021. 5. 1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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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이 18일 보수공사를 마무리한 호원동 소재 중랑천 인도교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안병용 시장은 "중랑천 인도교는 평소 많은 시민들이 통행로로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우기를 고려해 빠른 시일 내 원상복구 했다"며 "추후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시설개선에 노력하고 의정부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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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18일 보수공사를 마무리한 호원동 소재 중랑천 인도교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중랑천 인도교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붕괴된 이후 지난 15일부터 시민 통행 불편 해소하기 위해 인도교 통행을 재개했다.

안병용 시장은 “중랑천 인도교는 평소 많은 시민들이 통행로로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우기를 고려해 빠른 시일 내 원상복구 했다”며 “추후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시설개선에 노력하고 의정부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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