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박람회 20~22일 개최..창원시 관광명소 홍보 나서

김다솜 기자 2021. 5. 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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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20~22일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1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내 관광지 홍보에 나선다.

소규모 개별여행이 중요해지는 코로나 시국에 '창원여행으로 일상 플러스하기' 주제로 창원 해양관광자원을 활용한 비대면 관광지를 홍보할 예정이다.

2021 경남관광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로 진행하며, 경남을 비롯한 전국 지자체와 국내·외 여행사, 기업체 등이 350개 부스를 꾸려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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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창원시 공동 주최..창원컨벤션센터서 350개 부스 준비
창원시는 20~22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1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내 관광지 홍보에 나선다. 사진은 창원시청 전경. © 뉴스1

(경남=뉴스1) 김다솜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0~22일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1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내 관광지 홍보에 나선다.

소규모 개별여행이 중요해지는 코로나 시국에 ‘창원여행으로 일상 플러스하기’ 주제로 창원 해양관광자원을 활용한 비대면 관광지를 홍보할 예정이다.

Δ해양솔라타워 Δ저도 스카이워크 Δ귀산·가포 카페거리 Δ속천 카페거리 Δ용호동 메타세쿼이아 카페거리 등 관내 관광명소를 소개한다.

2021 경남관광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로 진행하며, 경남을 비롯한 전국 지자체와 국내·외 여행사, 기업체 등이 350개 부스를 꾸려 참가한다.

여기서 창원시는 관내 대표 관광명소를 감성적으로 연출한 부스를 만들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또한 ‘추억플러스 이벤트’를 진행해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레트로 감성이 깃든 즉석 사진을 촬영해 제공한다. 개인 SNS에 박람회 참가 내용을 사진, 동영상 등으로 게시하는 방문객 300명에게 소정의 선물도 지급한다.

allcott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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