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업계 1분기 실적 급감..농심·삼양식품 영업이익 '반토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특수가 가라앉으면서 라면업계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습니다.
농심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6천344억 원, 영업이익은 283억 원으로 55.5% 감소했습니다.
삼양식품의 1분기 영업이익은 143억 원으로 46.2%, 오뚜기는 이 기간 영업이익이 502억 원으로 12.2% 각각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1분기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라면 시장이 이례적 특수를 누린 영향으로 올해 1분기에는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특수가 가라앉으면서 라면업계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습니다.
농심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6천344억 원, 영업이익은 283억 원으로 55.5% 감소했습니다.
삼양식품의 1분기 영업이익은 143억 원으로 46.2%, 오뚜기는 이 기간 영업이익이 502억 원으로 12.2% 각각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1분기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라면 시장이 이례적 특수를 누린 영향으로 올해 1분기에는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여기에 최근 전 세계적으로 밀 등 곡물 가격이 오르고 물류비용이 상승한 점도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