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진정한 통합을 소망하며..'오월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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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팀에서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오월의 노래'와 함께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1980년 5월의 광주를 떠올리게 하는 2021년의 미얀마, 그리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광주의 진실, 뒤늦게 피해 유족 앞에 엎드려 용서를 비는 가해자의 눈물을 담았습니다.

가해자가 용기를 내어 진실을 말하고 진심으로 사죄하고, 피해자가 가해자의 사죄를 받아들이고 용서하며 서로 위로하는 진정한 통합의 그날을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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