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5·18 41주년, 그날의 광주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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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은 5·18 민주화운동일 일어난지 41년이 되는 날입니다.
5·18 민주묘지에서는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민주정의당과 만나게 되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5.18 유족회의 초청을 받아 추모제에 참석한 것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광주와 뗄 수 없는 정치인인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미국 망명 시절인 1983년에 했던 연설 내용에 담겨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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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은 5·18 민주화운동일 일어난지 41년이 되는 날입니다.
5·18 민주묘지에서는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그날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가해자의 진심어린 고백이 있어야 한다고, 그래야 용서와 위로, 통합이 있다는 목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민주정의당과 만나게 되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5.18 유족회의 초청을 받아 추모제에 참석한 것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40년의 벽이 녹아내리는 느낌이라고 야당 의원은 이야기했습니다.
광주 정신은 과연 무엇일까요?
광주와 뗄 수 없는 정치인인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미국 망명 시절인 1983년에 했던 연설 내용에 담겨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연설을 들으며 다시 1980년 5월의 광주를 생각했으면 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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